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티유 플라미니 (문단 편집) === [[AC 밀란]] === AC 밀란 이적 직후에는 가투소 등의 쟁쟁한 미드필더들에게 밀려 선발 출장보다는 주로 서브자원으로 이용되는 모습을 보여 왔으나, 09/10 시즌 후반 부상에서 돌아온 가투소의 폼이 완전히 떨어져 버린 틈을 타서 슬금슬금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박지성]] 마냥 엄청난 활동량과 체력으로 승부하는 타입. 패싱이나 수비력, 공격력 등 어느 하나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은 없지만 엄청난 활동량과 체력으로 팀 동료들을 도와주고 커버해주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09/10 시즌 밀란-나폴리 전에서는 혼자 분신술을 쓰는 듯한 미친 활동 범위와 수비 커버를 보여주며 노쇠화로 인해 활동량이 최악인 밀란의 미들진이 나폴리 미들진과 그나마 대등하게 맞설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그 전에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맨유전에서도 혼자 13km를 뛰는 독보적인 활동량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이 있음에도 전술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감독 입장에서 쓰기가 힘든 선수라는 평이 있다. 웃기는게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주제에 풀백에서 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인다. 다만 본인은 풀백을 싫어한다. 아스날을 떠난 이유가 주급도 있지만 벵거가 풀백으로 기용하려 해서 풀백으로 뛸 때 능력하난 출중하다. 월드클래스급은 무리이나 리그탑은 가능. 실제로 05-06 시즌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했을 때 결승까지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했던 포백의 일원로 활약했을 정도였다.[* 당시 아스날의 포백중 주축이던 [[애슐리 콜]]과 [[솔 캠벨]]이 부상으로 빠져 습자지 수준의 수비라고 평가받았지만, 이들의 공백을 느낄 수 없을만큼 센데로스와 플라미니가 각각 센터백과 레프트백으로 맹활약했다.] 밀란에서는 결국 조금씩 능력을 장착해 가며 장식품에서 탈출하여 참고 쓸 만한 멤버 정도의 위치까지 올랐다. 계약 기간이 끝나가는 과정에서 밀란이 재계약을 제안했으나 낮은 주급과 짧은 계약기간에 분노, 프리로 박차고 나온다. 밀란은 2년 계약을 제시했으나 플라미니는 3년 계약을 원했다. 밀란 팬들은 워낙 막대한 주급을 받으며 놀고 먹다 그나마 끝날 때쯤 되니 좀 뛰어줬던 터라 저거라도 잡아야 되긴 되는데 만족 못한다니 괘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스날때랑 마찬가지로 계약 전반기때는 고정포지션 없이 떠돌다가 계약 후반기쯤에나 점점 활용도가 올라가더니 마지막해에는 전술적으로 나름 중요한 위치까지 가놓고 프리 이적을 반복한 셈. 플라미니는 마르세유, 아스날, 밀란에서 나올 때 전부 '''프리'''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